2009년 12월의 읽을 만한 책 10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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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보도자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2009년도‘1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사과는 잘해요』(이기호, 현대문학)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했다.
2009년‘1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진정한 미안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어떤 임무나 직업이 된‘사과하기’의 시대를 성찰하게 하는 소설 『사과는 잘해요』(이기호, 현대문학)을 포함해, 최근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겪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경험을 잘 분석한 국내 저작인 『대홍수』(이성형, 그린비), 고전의 이면을 가차없이 폭로하며 오히려 고전을 읽도록 권하는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벤저민 와이커/ 김근용), ‘인간의 고유성 뒤에 숨은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편안한 방법으로 설명한 『왜 인간인가?』(마이클 가자니가/ 박인균, 추수밭) 등이 선정되었다.
위원회는 문학, 역사, 아동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좋은책선정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을 위해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2009년‘1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ec.or.kr)의 웹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12월의 읽을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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