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읽을 만한 책' 10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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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
『0.1그램의 희망』(이상묵 , 강인식 지음, 랜덤하우스) 등 10종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2008년도‘10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0.1그램의 희망』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2008년‘10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불운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었어도 이에 굴하지 않고 이전보다 더 넓은 세계를 만나며 살아가는 해양학자 이상묵 교수의 희망 이야기를 담은 『0.1그램의 희망』(이상묵 , 강인식, 랜덤하우스)을 비롯, 죽음에 대한 심층 취재 다큐멘터리로 웰다잉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해피... 엔딩, 우리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다』(최철주, 궁리), 문화행정가인 아빠와 17세 딸이 영화, 종교, 유행 등 문화적 일상을 놓고 펼치는 철학적 대화를 담은 『하루 10분 일주일 딸과 함께 문화 논쟁』(제롬 클레망/안수연, 에코리브르) 등이 선정되었다.
위원회는 문학, 역사, 아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좋은책선정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0종씩‘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2008년‘10월의 읽을 만한 책’선정도서 및 추천사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ec.or.kr)의 웹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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