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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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3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메가트렌드 코리아』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위원회는 문학, 역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평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0종씩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3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한 여성의 사랑의 행로를 통해 ‘사랑’이라는 평범한 현상을 재치있고 진솔되게 표현한 장편소설 『우리는 사랑일까』(알랭 드 보통/공경희, 은행나무), 21세기 한국의 미래상으로 접속사회로의 전환 등 20가지를 제시하고 구체적 변화상을 79가지로 정리한 『메가트렌드 코리아』(강홍렬 외, 한길사), 인간의 모든 활동은 뇌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유뇌론』(요로 다케시/김석희),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은 인류의 잘못된 밥상에서부터 발생했다고 이야기하는 『희망의 밥상』(제인 구달 외/김은영, 사이언스북스) 등이 선정되었다.
3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도서 및 추천사는 위원회 웹진(http://www.kpec.or.kr/webzine)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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