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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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잃어버린 여행가방』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위원회는 문학, 역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평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0종씩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남도, 섬진강 등 국내뿐만 아니라 바티칸, 상해, 에티오피아, 티베트 등을 여행하고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문학적 감상으로 쓴 기행산문집 『잃어버린 여행가방』(박완서, 실천문학사), 22명의 인물을 통해 한국 현대사를 살펴보는『현대사 인물들의 재구성』(고지훈, 앨피북), 저출산 , 고령화를 통한 한국의 미래상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한 『엑소더스 코리아』(엄경영 외, 집사재), 주요 경영학의 서적들의 해석을 통해 기업의 행동과 전략을 설명한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현대편』(이동현, 더난출판) 등이 선정되었다.
2월의 읽을 만한 책의 선정도서 및 추천사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웹진(http://www.kpec.or.kr/webzine)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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