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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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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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4.12.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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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2005년도 ‘1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온달, 바보가 된 고구려 귀족』(이기담, 푸른역사)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문학, 역사 등 각 분야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평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0종씩 ‘이 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1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설화 속에서 끊임없이 변형되어 온 인물 온달을 소설가의 입장에서 역사적으로 살펴본『온달, 바보가 된 고구려 귀족』(이기담, 푸른역사), 헌법의 정당성은 민주주의를 위한 유용성에 따른 문제임을 말하면서 미국 헌법의 비민주적 요소로 인한 미국 민주주의를 비판한『미국 헌법과 민주주의』(로버트 달/박상훈 외, 후마니타스), 시사적인 키워드 100개를 통해 한국적, 현실적인 교양을 이야기하고 있는『한국인을 위한 교양 사전』(강준만, 인물과사상사)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위원회는 문학, 역사 등 각 분야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평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0종씩 ‘이 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1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설화 속에서 끊임없이 변형되어 온 인물 온달을 소설가의 입장에서 역사적으로 살펴본『온달, 바보가 된 고구려 귀족』(이기담, 푸른역사), 헌법의 정당성은 민주주의를 위한 유용성에 따른 문제임을 말하면서 미국 헌법의 비민주적 요소로 인한 미국 민주주의를 비판한『미국 헌법과 민주주의』(로버트 달/박상훈 외, 후마니타스), 시사적인 키워드 100개를 통해 한국적, 현실적인 교양을 이야기하고 있는『한국인을 위한 교양 사전』(강준만, 인물과사상사)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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