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인문활동가 양성 파견 사업 언론보도 관련 진흥원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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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성동
(063-219-2774)
조회6,509회
작성일18.02.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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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시인 시낭송회가 웬 말” 기사 관련 출판진흥원의 입장
2018년 2월 27일자 한 일간신문의 “성추문 시인 시낭송회가 웬 말” 제하 기사에서 성추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특정 시인의 시낭송회가 지역에서 개최되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출판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기반 인문활동을 고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인문활동가 양성·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별 인문활동가의 프로그램 추진에 최대한 자율성을 부여하여 자생력 있는 인문 사업 모델을 만들도록 한 후, 그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최근 성추행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문인의 시낭송회가 개최된데 대해 유감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출판진흥원이 추진하는 제반사업에서 이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오니,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인문활동가와 관계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문의 : 독서진흥팀 김상우 팀장(063-219-2777)
2018. 2. 28.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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