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진흥원 추천도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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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7년도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세계화의 풍경들』(송병건/아트북스) 등 10종과 ‘9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굿바이 내비』(문부일/다른) 등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과 ‘청소년 권장도서’로 나누어 선정하고 있다. 9월의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에서 볼 수 있다.
ㅇ 9월의 읽을 만한 책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세계화의 순간들이 담긴 그림에 숨겨진 역사적 사실을 경제사의 관점에서 풀어나간 흥미로운 인문서 『세계화의 풍경들』(송병건/아트북스), 전교생 23명뿐이던 벽지 학교가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기적의 학교가 된 감동의 이야기 『아이들은 저마다 빛나는 별입니다』(이석문/그물코), 확실한 정답만을 요구할 것 같은 수학이라는 학문에서 왜 오답이 중요한가를 역설하는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김용관/궁리) 등, 10종을 선정하였다.
ㅇ 9월 청소년 권장도서
‘9월 청소년 권장도서’로는,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내적 갈등을 겪으면서 자신들의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단편 소설집 『굿바이 내비』(문부일/다른), 각 분야 전문가 28인이 공부, 미래사회, 우리 역사 등,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엮은 『21세기 청소년 인문학 (1,2)』(김고연주 외/단비), 의미 있는 사회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떨쳐나선 청소년 활동가 52인의 솔직 담백한 성공담을 모아 엮은 논픽션 『세상을 바꿀 용기』(존 슐림/정태영/미래인) 등, 10종을 선정하였다.
ㅇ 좋은책선정위원회 위원(가나다 순)
- 김광억 위원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강옥순(한국고전번역원 책임연구원), 계승범(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서정(동화작가, 아동문학평론가), 김영찬(서울 광성중학교 국어교사), 이근미(소설가),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장), 이준호(호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전영수(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허남결(동국대학교 불교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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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9월 추천도서 보도자료 hwp.pdf DATE : 2017-08-31 0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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