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누비처네』(목성균/연암서가) 등 도서 9종을 ‘2017년 휴가철 추천도서’로 선정․발표했다.

□ 출판진흥원 좋은책선정위원회는 독서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연중 계기별, 주제별로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2017년 휴가철 추천도서

심신의 휴식과 사색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누비처네』(목성균/연암서가) 등, 서정적인 산문집 3권을 권한다. 여가 시간에 좀 더 깊이 있는 독서로 자신과 세계를 성찰하고 싶다면 『인간의 품격』(데이비드 브룩스/김희정/부키), 『포스트휴먼 시대의 휴먼』(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외/아카넷) 등, 인문학 분야 4권을 추천한다. 『별동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사막 이야기』(이지유/창비)등, 2권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읽을 만한 책이다.

□ 자세한 내용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ㅇ 선정위원(가나다 순)

- 김광억 위원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강옥순(한국고전번역원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