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의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출판산업 및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국민이 공감할 만한 도서 1,300여종을 선정하여 각급 도서관 등 공공․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 먼저, 최근 1년간 발간된 학술 도서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4일부터 신청을 받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중 국민이 공감할 만한도서 330종을 확정할 계획이며, 하반기 중 교양 및 문학 분야의 최근 1년간 발간 도서를 접수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2월까지 약 1,000여 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 상반기 신청대상 : 2013년 3월 1일 ~ 2014년 2월 28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 학술도서 

□ 동 사업은 국고로 선정된 도서를 구입하여 보급하는 정책으로 지난해까지  “우수도서 보급”라는 명칭으로 추진되었으나, 예산 증액(’13년 78억원→’14년 152억원)으로 선정 도서의 종수가 급증하고 일명 “문학나눔사업”을 통합하여 시행함에 따라 사업명칭 등을 개편한 것으로 특히, 금년에는 공급자 중심의 도서보급 사업에서 탈피, 국민이 희망하는 도서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 사업 명칭은 출판계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확정할 계획 

□ 동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온라인 시스템(http://bookapply.kpipa.or.kr)을 통해 해당 도서를 등록하고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