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읽을 만한 책' 10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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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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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08.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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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2007년도‘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바리데기』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 발표했다.
2007년‘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신화‘바리데기’의 주인공을 북한 난민의 딸로 재해석한 『바리데기』(황석영, 창비), 세계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역사를 지도와 접합하여 설명하고 있는『아틀라스 중국사』(박한제 외, 사계절), 화학적 지식이 건강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상식이라고 밝히고 있는『퀴리부인은 무슨 비누를 썼을까?』(여인형, 한승), 죽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죽음의 질과 삶의 질을 함께 높이게 된다는『마지막 선물』(오진탁, 세종서적) 등이 선정되었다.
위원회는 문학, 역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평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0종씩‘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ec.or.kr)의 웹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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