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도서 기증 - 고흥대서중학교 등 5곳, 140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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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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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11.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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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11월 10일(금) 전남 고흥대서중학교 등 5곳에 도서 1400여 권을 기증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위원회는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사업의 일환으로 매해 복지재단, 학교 도서관, 보육원 및 군부대 등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도서를 기증해왔다.
이번 도서 기증처는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도서관 확장을 마치고 학생 및 지역주민을 위해 서가가 완비된 고흥대서중학교, 진해 기적의 도서관장과의 협의를 통해 선정된 진해 이동의 샘바위공부방과 진해 풍호동 종합사회복지관 내 꾸러기도서관 등 5곳이다.
위원회는 ‘책읽기 우수학습지도안’이 선정된 학교에 위원회 추천도서를 기증하는 등 앞으로도 책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서기증사업을 활발히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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