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9월 25일 『마음이란 무엇인가』등 분야별 도서 31종에 대한 서평이 수록된 서평 전문 계간지「서평문화」63집을 발간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평문화」63집에는 몸의 치유자로서의 마음의 역할에 대해 살펴본 『마음이란 무엇인가』(대니얼 골먼/김선희, 씨앗을뿌리는사람)에 대한 신상규(숙명여대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 , 이종찬(아주대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 이혜원(이화여대 심리학과) 교수의 서평이 특집으로 실려 있다.

   또한 한국 영토의 형성과정과 현대 영토분쟁의 연원과 실상에 대해 기술한 『영토한국사』(안주섭 외, 소나무)에 대한 인하대 이석우 교수의 서평, 꽃미남이나 여전사에게 열광하는 세태를 명화를 통해 풀어본 『꽃미남과 여전사(1,2)』(이명옥, 노마드북스)에 대한 명지대 정은미 교수의 서평 등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