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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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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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5.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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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6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강산무진』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위원회는 문학, 역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평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0종씩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6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종교다원주의의 입장에서 불교를 해석한 『불교, 이웃종교로 읽다』(오강남, 현암사), 겉으로는 평범한 일상을 사는 주인공들의 피폐한 속모습을 들춰낸 단편소설집 『강산무진』(김훈, 문학동네), 한국사회를 지배해 온 파워엘리트의 기원, 구조, 특성, 변화를 살펴본 『대한민국 파워엘리트』(김기훈 외, 황금나침반), 생명공학시대에 인간의 신체가 상품화되어가는 현실을 고발한 『인체 시장』(로리 앤드루스 외/김명진 외, 궁리) 등이 선정되었다.
6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도서 및 추천사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웹진(http://www.kpec.or.kr/webzine)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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