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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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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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1.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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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1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살생의 부메랑』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위원회는 문학, 역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평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0종씩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1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세계사 속에서 철학의 주요 장면을 포착한 『철학, 역사를 말하다』(안광복, 웅진씽크빅), 정치의 탈의회화로 내적 위기에 처해있는 민주주의의 대안을 모색한 『세계화 이후의 민주주의』(귄터 그라스 외/이승협, 평사리), 고엽제 피해 등 지구상에서 발생한 42개의 환경재난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반성과 각성을 촉구하는 『살생의 부메랑』(박석순, 에코리브르), 현실의 시대정신의 관점에서 동양의 정신을 조명하고 있는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 2 - 동양 교양편』 등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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