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차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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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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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5.12.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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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 서평위원회는 ‘제60차 청소년 권장도서’로『나, 대한민국 과학자』(박일삼, 이매진) 등 분야별 도서 40종을 선정, 발표했다.
위원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과 지적 성장을 위해 분기마다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엄선, 독자의 지적 수준에 따라 초 · 중 · 고로 분류하여 추천하고 있다.
문학 분야에는 외래어, 인터넷 언어, 신조어 등 우리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우리말이 아파요』(박용찬, 해냄), 경제 · 경영 분야에는 경제의 기본 개념이나 원리를 생활주변의 이야기나 신문 기사를 소재로 설명하고 독자수준에 따라 초 · 중 · 고등학생과 일반인용의 전4권으로 구성된 『한국은행의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한국은행편) 등이 선정되었다. 과학 분야에는 과학기술을 인용하여 예술이나 건축으로 과학의 지평을 넓혀가는 젊은 과학자 12명과의 인터뷰를 담은 『나, 대한민국 과학자』(박일삼, 이매진), 교양 분야에는 저자가 국제 NGO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일하면서 겪은 체험과 무한한 생의 에너지를 담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푸른숲) 등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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