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10년 후, 한국』등 분야별 도서 32종의 서평이 수록된 서평 전문 계간지「서평문화」(55집)를 발간했습니다.

「서평문화」55집에는 슬픔과 사랑에 대해 보편적이고 낭만적 관조로 노래한 정호승의 시집『이 짧은 시간 동안』에 대한 유성호(교원대 국어교육과) 교수의 서평, 현재 한국이 당면한 문제를 16가지로 분석하고 10년 후 한국의 모습을 진단한『10년 후, 한국』에 대한 나성린(한양대 금융경제학부) 교수의 서평, 자본주의 문명을 질타하면서 객관적 시각에서 우주와의 조화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한『그대로 갈 것인가 되돌아갈 것인가』에 대한 박남준 시인의 서평 등 10개 분야 32종의 서평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회 웹진 -> 서평문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